연구과제명: 한국 여성의 괜찮은 일(Decent Work): 사회적 소외와 진로적응성을 중심으로
연구기간: 2020년 7월 1일-2022년 6월 30일 
연구내용: 
1년차- 질적연구
2년차- 양적연구 (일가정 병행 여성이면서 소수자 정체성을 포함하는 집단에 대한 psychology of working theory의 적용)


- 2020년 연구재단 지원으로 여성 소수자들의 decent work에 대한 질적 연구를 수행중임


- 구체적으로 일-가정을 병행하는 여성으로서, 또 다른 소수자 정체성(STEM 분야 종사, 한부모가정, 이주배경 중 적어도 하나)을 가진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지각하는 decent work은 무엇이며, 관련된 어려움과 대처방식을 면접조사를 통해 탐색하였음. 이를 통해 일과 관련된 경험에 있어서 여성과 소수자 정체성의 복합적 영향력을 이해하고, 이들의 적응을 돕는 내외적 자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현재 면접조사(총 60명)가 완료되었으며 질적 자료 분석을 위한 코딩이 진행 중임.